박영서 도의원,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 활동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제2차 정례회 제1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배진석(경주1)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철남(영양)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총 21명으로 구성했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됨에 따라 통상 9명 이내로 위원 구성하던 것을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경북대구 최대 현안사항인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절차와 대안 마련,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 모색에 특별위원회 활동에 초점을 둠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배진석

△ 부위원장 윤철남

△ 위원 권광택(안동2), 김재준(울진), 김홍구(상주2), 남진복(울릉), 노성환(고령), 도기욱(예천1), 박순범(칠곡2), 박영서(문경1), 박창욱(봉화), 박채아(경산3), 신효광(청송), 윤승오(영천2), 이동업(포항7), 이선희(청도), 임병하(영주1), 정근수(구미5), 최병근(김천1), 최태림(의성1), 황재철(영덕)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