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한창섭 전 행안부 차관, 상주시에 전입신고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2023.11.09 10:09
한창섭 전 행안부 차관,상주시에 전입신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11월9일 상주시 동성동에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입신고를 마치고’상주시민‘이 된 한창섭 차관은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상규 동성동장과 인사를 나누며“따뜻하고 섬기는 정치를 구현해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8월 행정안전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퇴임한 한창섭 전 차관은 상주시 성동동 경희삼백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하고 총선 준비에 본격 나섰다.

한창섭 전 차관은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의정관,인사기획관,충북 행정부지사,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정부혁신조직실장을 역임하고 작년5월 윤석열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을 맡아 장관 직무대행을 거쳐 지난8월24일 퇴임했다.
한편,한창섭 전 차관은 오는12월6일(수요일) 2시 모교인 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공직경험과 성장해 온 길,지역발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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