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2월 11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다중운집지역 등에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홍보를 실시했다.
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도 월평균 61명이 이용했다. 여기에서는 만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경북소방본부, 문경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예약신청 시 7일전으로 한정)하면 된다. 민병관 서장은 “돌봄 아동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적인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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