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문경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12월 10일 문경시새마을회가 주관한 ‘2024 문경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은 한 해 동안 국토대청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태극기 게양 운동, 농약 빈병-헌옷 모으기 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김장행사 등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활동을 전개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마성면 새마을회는 2024 문경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부문뿐만 아니라 헌 모으기 부문 최우수상과 농약 빈 병 모으기 부문 우수상까지 수상했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올 한 해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헌신으로 각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 활성화뿐 아니라 문경시와 마성면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는 마성면 새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한 결 같이 마성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며, 마성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