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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0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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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03-26 21: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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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0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문경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올해 들어 처음, 지난해 12월 11일 18번째 확진자 발생 후 105일 만에 19번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다시 한 번 시민들을 긴장하게 했다.
확진자 A씨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에서 지인들과 이곳저곳 다니다가 문경으로 내려온 뒤 지난 23일부터 감염증세가 나타나 25일 검체했고,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문경에서 거의 다니지 않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으나 문경시 보건당국은 서울 지인들을 비롯해 철저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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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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