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0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4월 4일 문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문경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문경 20번)는 50대 후반 여성으로 지난 3월 26일 발생한 문경 19번 확진자의 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던 A씨는 지난 2일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 3일 검체에 이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문경시 보건당국은 이날 A씨를 치료원으로 이송과 동시에 A씨의 집과 주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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