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산행문화 캠페인 벌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대야산자연휴양림은 5월 14일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일대에서 등산객, 탐방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산림청 주관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대 명산에 포함되는 대야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고, 건전한 산행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지정된 등산로 만 이용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 수칙 준수 등 건전한 산행 문화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아울러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손창호 팀장은 “앞으로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과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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