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가정의 달 맞아 사회적약자보호 이벤트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컬러링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자체 제작한 도안 중 선택하여 색칠 후 제출하면 응모되는 것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홍보의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동참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기간인 5. 3.~ 5. 16.간 총 106점이 접수됐고 24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22명 선정, 소정의 상품(포돌이 인형, 머그컵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 모 씨는 “아이들과 도안 색칠하며,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희망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즐겁게 색칠하고 이벤트 응모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서동수 문경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공감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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