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기탁 의료법인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6월 9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 하였다. 문경제일병원은 평소 지역의 의료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지정기탁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300만원)과 저소득 아동 학습 및 교육비 지원(200만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경제일병원 김상헌 원장은 “문경제일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계층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오광희 관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문경제일병원 김상헌 원장님 외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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