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6월 9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5월 점촌2동 통장자치회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이어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일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골목길 주변 쓰레기 수거 구역을 집중 단속했으며,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책자를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덕분에 캠페인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점촌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오늘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계속하면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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