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 행해 뛰던 이성규 전 서울경찰청장, 여기까지.... 내년 문경시장 선거에 나오기 위해 지난해부터 활동해온 이성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최근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주변 지인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청장은 지인들에게 “지난 9개월 동안 친구라는 이름으로 귀찮게, 성가시게 해서 미안하다.”며, “내가 생각해서 선택한 길이 가서는 안 되는 길이 기에 가던 길을 접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지모임인 ‘문경 나비섬’ 밴드에는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이 6월 8일 신흥시장 방역봉사 내용과 14일 시골집에 6년 전 심었던 보리수나무를 소개하며 사진을 올려놓았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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