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가은분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점촌도서관가은분관(분관장 김수현)은 6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가은분관 사랑방(강좌실)에서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어르신 대상의 디지털 활용 교육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폰 기초 기능을 익힌다.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 기본 기능 △유용한 어플 사용 △사진 편집 및 관리 △모바일 메신저 활용 등에 대해 실습을 하고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수강생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김수현 분관장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 접근과 세대 간 소통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