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스포츠음료 개발 중간 평가 문경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길민욱)은 6월 18일 문경시청에서 문경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스포츠식품을 개발하는 중에 시음 평가회를 실시했다. 개발용역 업체인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 22일 중간 평가회에서 소개된 오미자 주정 추출물인 쉬잔드린의 함량을 규격화하고 근력 개선에 도움이 될 스포츠음료 제품과 오미자 콜라겐 젤리를 농도별로 세분화하여 오미자 고유 색과 맛을 낼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 일반 오미자 음료에 탄산을 접목한 음료 등 개선된 제품을 선 보인 것이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김영길 문경시 부시장, 공무원, 문경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평가를 해, 최종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 길민욱 단장은 “이번 시음회 평가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최종 제품 개발에 적용하고 개발하여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