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종자봉, 교통안전예방 캠페인 실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단장 이동영)과 연계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인 ‘안전한 문경 우리 함께 만들어요!’사업에 선정돼, 야광 안전반사 뱃지를 나누어 주는 교통안전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 사업은 6월 14일 호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하교 길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이 가방에 안전반사 뱃지를 부착해 흐린 날이나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에 반사되어 운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는 사업이다.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 봉사단은 관내 8개 봉사단체 40여명으로 2013년 결성됐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재난재해 복구활동,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예방, 재난대비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영 단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라면 언제든지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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