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바르게회, 불정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바르게살기 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유근종)는 6월 20일(일), 아침6시부터 불정동 도로변을 중심으로 공동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 집결한 회원들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운전자들이 시야확보를 통한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유근종 바르게살기 점촌4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바쁜 시기인데도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철 점촌4동장은 “시민들은 물론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바르게 회원 분들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문경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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