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 위원회(위원장 김명식)는 6월 21일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간다.

행락철을 맞아 영신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범취약 시간대인 저녁8시부터 자정까지 방범순찰을 한다.

방범순찰 중 각종 시설물 훼손, 음식물 취사, 고성방가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청소년 선도는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홍보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는 9월 28일까지 100일간 운영된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바쁜 중에도 코로나19 예방과 선진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방범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