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새마을회,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실시
새마을지도자산양면협의회(회장 김경훈, 부녀회장 고정임)는 6월 24일 오전 6시부터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인 불암리에서 신전리로 가는 구간과 진정1리에서 평지저수지를 지나는 구간 등 총 8.5Km의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산양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 깨끗한 이미 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서, 산양면 새마을회원들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훈 협의회장과 고정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산양면 새마을회가 힘을 모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양면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련 산양면장은 “바쁜 농사일도 뒤로 하고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해 주신 산양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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