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점촌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김경순)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책 속에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고, 바람직한 가치관과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어 심심했는데,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경순 관장은 “학생들이 여름 독서교실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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