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에서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 ‘2021학년도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7월 22일(목)과 23일(금) 동로초등학교-동로중학교에서(교장 장하익) 학교별 6시간씩 운영했다.
동로초등학교에서는 3~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발명품 만들기와 STEAM형 네온사인 만들기 체험을 했다. 로봇에 사용되는 모터와 센서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메뚜기 로봇과 창작 로봇을 만들었으며, 수학과 미술 요소를 활용한 창의 네온사인을 제작해 보았다. 동로중학교에서는 1~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감성 메이킹 작품인 ‘손에 손잡고’를 만들었다.
손을 잡아본 기억, 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창작 작품을 만들었으며, 친구와 손을 꼭 잡은 뒤 ‘손에 손잡고’를 잡으면 음악이 나오는 작품이다. 문경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 신기초등학교(8월 23일), 산북초등학교(8월 31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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