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철오 한전 문경지사장,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챌린지 동참 지난 7월 6일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오는 2025년 국내에서 열리는 ‘제32회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공식 표명했다.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인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각계 인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의 지목으로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 함철오 지사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한 것이다. 함철오 지사장은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APEC 정상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다. 또한,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로써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경주야말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 고 밝혔다. 함철오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류현수 지사장을 지목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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