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영서 도의원, 경북 추경예산안-조례안 의결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은 8월 24일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1건의 동의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서 제출한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일반회계)의 규모는 1조 6,532억 2,414만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1,169억 2,631만원이 증액(7.73%)됐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 추경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매칭,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담고 있다. 박영서 의원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산하기관의 구체적인 연구 실적이 부진한데, 도와의 동반자적 관계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에 임해야 한다.”며, “산하기관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현장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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