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영서 도의원,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이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9월 1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는 상임위별 심사결과와 예결특위 심사에서 지적,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예결특위에서는 계수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소관 일반-특별회계는 원안의결 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15건, 120억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이틀째 이어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과 코로나19로 축소된 교육력 회복 강화를 위한 도교육청 주요사업을 심사했으며,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박영서 의원은 학교 석면해체 작업, 학교인근 교통사고 예방 등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은 다른 사업에 우선하여 추진하고,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도록 요청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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