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윤환 문경시장 석고대죄 외면한 문경시의회 고윤환 문경시장이 문경시의회 앞에서 9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인구 7만명 사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반드시 원안 통과돼야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예산을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1인 시위와 석고대죄로 호소했으나, 문경시의회는 결국 외면했다. 문경시의회 예결위원회는 9일 10시부터 위원회를 열고, 100억원의 예산을 승인요청한 고윤환 시장의 관련 사업비를 전액 삭감했다. 이 과정에서 문경시의회 한 의원이 고윤환 시장에게 막말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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