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9월 14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문경 67번)가 1명 발생했다. 문경 67번 확진자 A씨는 경기도 고양시 거주자로 13일 부산으로 이동 도중 문경시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자진 진단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문경지역에서 A씨의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감염원과 타지역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문경시 방역당국은 “A씨는 현재 부산에서 격리치료병원 배정을 위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67명으로 66명은 완치됐으며, 이날 발생한 1명만이 전문치료병원에서의 격리치료를 하게 됐다. 14일 현재 17명(접촉자 10명, 해외입국자 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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