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점촌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정철, 노시봉)는 9월 16일(목)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 14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족이 방문하지 않거나 찾아올 가족이 없어 홀로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찾아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한과, 김, 식용유 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한 것이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 가구에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철 점촌4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점촌4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점촌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여름물품 지원사업, 긴급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