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초교, 영어마을 체험학습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9월 23일(목) 영어에 대한 흥미와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형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4일까지 2일간 일정이다.
본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방문형 영어마을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주제로 영어로 대화하고, 종이접기, 영어 퀴즈 맞히기, 다양한 모양의 도형으로 로봇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했다. 김조한 교장은 “우리 학교는 농촌 지역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방문형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영어를 접할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기 주도적 영어 학습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학년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영어로 수업하고 친구들과 함께 로봇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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