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돌파감염 발생 9월 30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문경 77번) 발생했다.
문경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문경 77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8일 해외에서 귀국, 입국심사과정의 진단검사에서 불확정 결과에 따라 29일 재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으로 나타났다. 시 방역당국은 “A씨는 해외입국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을 없으며, 접촉자 파악을 완료와 함께 전문치료센터 배정을 받기 위해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지난 7월 12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 완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0일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77명으로 71명은 완치됐으며, 6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40명(접촉자 29명, 해외입국자 1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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