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서원 전 영주부시장, 첫 '대장동 게이트 특검촉구' 1인 시위 문경에서 처음으로 '대장동 게이트 특검촉구' 1인 시위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1인 시위 주인공은 차기 문경시장 출마를 위해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서원 전 영주부시장. 10월 13일(수) 점촌장날, 서원 전 영주부시장은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전 영주 부시장 서원’이라는 글자판을 들고 점촌농협하나로마트365코너 앞에서 시위했다.
이어서 노인게이트볼장, 구 삼일극장사거리, 점촌역광장, 모전오거리등에서 30분 간격으로 게릴하식 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서원 전 영주부시장은 “TV에 나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내로남불, 뻔뻔함에 속이 답답해 혼자 나서게 되었다.”며, “국민의힘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전국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촛불을 들고 나서서 난리를 방불했을 것이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너무 점잖은 건지 너무 조용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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