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81명 10월 20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문경 81번)가 1명 발생했다.
문경 81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0월 5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13일 상주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9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A씨를 전문치료센터로 이송 대기하고 있으며,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81명으로 80명은 완치됐으며, 이날 발생한 확진자 1명만 격리치료를 하게 됐고, 자가 격리자는 접촉자 14명, 해외입국자 8명 등 총 22명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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