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례회의 개최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상욱, 민간위원장 박병희)는 10월 25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장,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아래 철저한 발열검사와 소독 후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나눔냉장고’와 기타 후원 물품 기탁 상황을 공유하고, 올해 자체 추진 사업의 현황 등을 보고했으며, 신규위원 1명을 새로이 위촉해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회의 말미에는 협의체 위원들 모두 문경사랑 실천의 첫 걸음으로 ‘문경 주소 갖기’운동을 결의하고 인구증가 정책에 동참하도록 다짐했다. 남상욱 공공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들을 발굴하여 적절한 지원을 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극심한 한파상황이 올 것을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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