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초교, 솟대 만들기 실시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10월 27일(수) 문화의 존중과 이해를 위해 ‘전통과 다양한 문화 이해를 위한 첫걸음 –솟대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솟대에 대한 아름다움과 솟대 이야기를 알 수 있었고,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외국 문화를 수용하는 자세를 함께 배울 수 있었다. 5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시골길에서 봤던 솟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외국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자세와 마음, 동시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르게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조한 교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쉽게 지나쳤던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 더 나아가 다양한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첫걸음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