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총 85명 10월 30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문경 85번)가 1명 발생했다.
문경 85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4일 옆집에 사는 문경 8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코막힘, 몸살기운 등의 증상이 있어 29일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과 함께 격리전담시설로의 이송을 위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85명으로 80명은 완치됐으며, 5명을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14명(접촉자 5명, 해외입국자 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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