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채상식 박사, 치과의원 개원 문경시 산양면 반곡리 출신, 채상식 박사가 최근 문경으로 귀향해 문경시 중앙로 156-2에 ‘채상식치과의원’을 개원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CBCT를 이용한 상악동 측벽과 점막에 관한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채 원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로 수도권에서 25년 치과의원을 경영했다. 최근에는 평택에서 ‘채상식치과의원’을 경영했고, 평택시치과의사협회장을 지내는 한편 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활동도 펼쳤다. 채 박사는 고향에 계신 어머님도 모실 겸, 인구 늘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문경을 위해 귀향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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