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표 문경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12월 23일(목)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정진표 문경교육장은 고윤환 문경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이 누려야 할 권리 회복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견디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자유와 인권, 동등한 교육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고 완전한 존엄을 회복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표 문경교육장은 김진욱 문경소방서장과 김종윤 상주교육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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