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신임 최환갑 점촌JC 회장 신임 최환갑(45) 점촌청년회의소 회장(45)은 “낮은 자세로 ‘인류의 봉사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는 JC 본연의 이념을 살려 내실을 다지고 조직을 강화하여 지역의 발전에도 앞장 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최회장은 문경시 영순면 포내리에서 태어나 호서남 초등학교, 문경중학교, 점촌고등학교를 나와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승춘에너지를 경영하고 있는 최회장은 지난 2008년에 점촌청년회의소에 입회하여 14년간 사무차장, 홍보활동분과위원장, 홍보활동 이사, 감사, 재정 이사, 상임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최우수 회원상, 문경시장 표창, 문경시의회 의장 표창, 제5837부대장 표창, 특별표창, 공로상 등을 수상하는 등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JC 활동을 해왔다. 가정엔 2남이 있고 취미는 운동이다. (이상우 대기자)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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