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1월 4일)…누적 297명  1월 4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문경 295, 296, 297번)가 3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실시한 560건(보건소 555, 제일병원 5)의 의뢰검체 결과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문경 295번 확진자는 지역 내 모 식당에 종사하는 외국인(중국) 근로자로 전수조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30일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문경 296번 확진자는 인력사무소 소속 외국인(우즈베키스탄) 근로자로 전날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이들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 면밀한 조사와 함께 전문치료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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