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총 302명  1월 6일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문경 302번)가 1명 발생했다.
이는 5일 실시한 752건(보건소 751, 제일병원 1)의 의뢰검체 결과로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3차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지난 2일 문경에서 구미시(4일 확진)와 김포시(5일 확진)에 거주하는 친구를 만난 후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조사 중이며, 재택치료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02명으로 270명은 완치됐으며, 32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75명(접촉자 65명, 해외입국자 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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