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305명  1월 10일 문경시에 코로나19 확진자(문경 305번)가 1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실시한 의뢰검체 158건(보건소 156, 제일병원 2)의 결과로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1명이다. 문경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문경 305번 확진자는 외국인(우즈베키스탄)으로 지난달 31일 발생한 문경 284번 확진자(동거인)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으며, 확진자는 전문치료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05명으로 276명은 완치됐으며, 29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66명(접촉자 47명, 해외입국자 1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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