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 9년째 모전초교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1월 12일(수), 졸업식을 이틀 앞두고 모전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회원들이 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기금으로 조성했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졸업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졸업식이 축소하여 진행되어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의 마음은 잘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점촌5동 새마을은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올해도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모전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잘 적응하여 우리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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