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10년간 지역개발사업으로 새롭게 도약 문경시는 고윤환 시장이 취임한 2012년부터 10여 년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과 도시기반 구축, 권역별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문경을 만들어 새롭게 도약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0년간 벌인 지역개발사업이다. ▶호계 ~ 불정 간 국도34호선(2018년, 1,410억 원, 9.9km) 개통
▶영순 달지 ~ 동로 적성 간 국도59호선(2021년, 208억, 6.74km) 확장 ▶농암 사현 ~ 산양 간 국지도 32호선(2017년, 636억 원, 13km) 확장 ▶국지도32호선 농암 화산 ~ 사현 건설사업(427억 원, 5.36km) 시작 ▶국군체육부대 신기 간 연결도로 개선(2017년, 86억 원) ▶하신마을~모전지구 간 도로 연결(2020년, 81억 원) ▶가은읍 원북2리 진입도로(2021년, 14억 원) 개설 ▶모전천 정비 ▶문화의 거리 조성(35억 원) ▶모전지구 전선 지중화 사업(110억 원) ▶구도심 주차장 829면 조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2020년, 3,532억 원)
▶2019년 도시재생뉴딜 최우수 지자체상 ▶2020년 우수 지자체상 ▶2021년 우수지자체 대상 ▶점촌 문화 자원 활용 사업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2022년) ▶지역일자리 인프라 개선사업(2022년) ▶생활 SOC확충(2020년) ▶중부내륙철도 사업(2조4,362억 원, 93.2km) 진행 중 ▶35만㎡ 규모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권역별 소재지 종합정비사업(352억, 가은읍, 산양면, 산북면, 농암면, 동로면 실시) ▶달지지구, 율곡지구, 말응지구 등 3개 지구 배수개선사업 ▶339개 지구, 282억원 투입, 농로 및 용배수로 시설 확충 ▶134개 지구, 166억원 투입, 양수장 및 지하수 개발사업 실시 ▶14개 지구, 496억원 투입, 밭기반 정비사업 실시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농 복합형 도시인 문경의 지역적인 특성에 맞추어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개발을 위해 도심재창조 사업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 “중부내륙철 개통에 대비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멘트 공장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통-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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