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1억2천만, 대구은행 5천5백만원, 문경시장학회에 기탁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지부장 고재동)가 1억2천만 원,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현영수)이 5천5백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문경시가 1월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와 대구은행 문경지점은 문경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을 맺고 2021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매년 각각 1억2천만 원, 5천5백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고재동 지부장은 “문경 발전의 초석이자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영광이고 지역 교육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영수 지점장은 “문경과 함께 성장해 온 대구은행 문경지점은 앞으로도 지역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이사장은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와 대구은행 문경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문경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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