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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수
사회복지

문경시, 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수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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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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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따라11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손소독,체온측정,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하천 주변 주민들과 사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가진()별암교는 집중 호우 시 교량 유실위험과 하천 범람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극히 우려돼2010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으며, 17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으로 재해위험 요인 예방과 주요 교통 이동경로 구축 등 주민통행에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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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서는 호계면 별암리,호계리 일원과 창동 일원에 통수단면과 여유고 확보를 위한 교량개체,보축 등 자연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견실한 설계와 시공을 통해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마을 진출입로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우선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며,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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