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문경시 선대위 출범-필승결의대회 개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상주-문경 임이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월 15일(토)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 문경시 본부 출범과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함께 바꿉시다! 경북의힘으로 정권교체’를 기치로 2022년 대선 필승의지를 다지는 등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갔다.
필승결의대회에는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상주-문경 총괄선대위원장과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위원장, 송언석, 박형수, 김형동, 김영식, 김병욱,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문경시 선대위 상임고문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 특보단, 청년보좌역, 직능총괄본부의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해 진행됐다. 문경시 선대위 추진경과보고에서 “11월 당내 후보 확정 후 임이자 위원장 주제로 총 22차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해왔고, 역대선거에 대한 통계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 세분화된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였다.”고 밝히며, “리, 통 단위까지 세분화된 조직본부와 32개의 폭넓은 직능본부를 구성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선대위가 발표한 조직편성에 따르면 90/90을 목표로 리통별 책임 335명, 직능본부장 115명, SNS 홍보 약 1,000명 등 매우 촘촘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임이자 위원장은 “정권교체의 길에 여기 계신 당원동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시기 국민의힘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대선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여러분과 대동단결해 문경시민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16일 오후2시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예천본부, 오후 4시 안동 선대위 출범과 필승결의대회를 참석해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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