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평천리 화목더미 화재 ![자료3.jpg](/files/upload/2022-02-07/20220207203538201426424.jpg) 1월 6일 오후 8시 30분경 문경시 문경읍 평천리 한 주택 뒷마당 화목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창고로 번졌다.
불은 화재발생 1시간 만에 완전히 껐으며, 잔불정리까지 2시간여가 더 걸렸다. ![자료2.jpg](/files/upload/2022-02-07/202202072035561917203154.jpg) 불이 나자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소방차 10대와 인력 3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벌였다.
문경소방서 출동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연소 방지 활동으로 불이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자료1.jpg](/files/upload/2022-02-07/202202072036121750838570.jpg)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김진욱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화목보일러 사용의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으므로 농가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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