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결산검사 격려 문경출신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4월 14일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찾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도교육청은 2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13일간, 총 20일간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규모는 경상북도가 총 세입 12조 6,810억원, 총 세출 11조 9,973억원이며, 경상북도교육청은 총 세입 5조 5,593억원, 총 세출 5조 3,968억원이다. 결산검사는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적법성,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29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박용선, 김대일, 권광택 도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전직공무원 3명을 포함해 10명으로, 대표위원은 박용선 의원(포항, 교육위원회)이며, 간사는 권광택 의원(안동, 교육위원회)이 맡았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