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김경숙 씨, 민주당 도의원 비례대표 1번 받아 당선 확실시 김경숙(金慶淑. 4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여성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1번 후보로 등록돼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경숙 후보는 지난 2019년 4월 3일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 12%를 득표한 바 있다. 경북도립대학교 지방행정과를 졸업한 김 후보는 보궐선거 후 민주당 정당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도당 상무위원에 올랐으며, 이번에 포항 정숙경 후보와 1번 자리를 놓고 경선에 나서 그 자리를 거머쥐었다. 지역사회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경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후보의 재산은 53억4천6백여만원, 세금은 2억9천여만원을 냈으며, 전과는 없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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