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영서 도의원 무투표 3선 성공 박영서 도의원이 문경시 제1선거구(점촌2·4·5동, 문경·마성·가은·농암) 국민의힘 후보로 무투표 3선에 성공했다. 5월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박영서 의원만 이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영서 의원은 별도의 선거운동 없이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된다. 3선에 성공한 박영서 의원은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께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더없이 큰 선물을 저에게 주신 것은 문경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박영서(朴泳瑞)의원은 1963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했고, 군복무를 마쳤으며, 재산을 166억4천6백여만원, 세금을 31억7천1백여만원 납부했다고 신고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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