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학생주도형 수업-과정중심평가 연수 ![[교육지원과]2022 자유학기제 수업과 평가의 길을 찾다 !2-1.jpg](/files/upload/2022-05-20/20220520213946847249751.jpg)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5월 20일(금) 중학교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문경학생교육관에서 학생주도형수업과 과정중심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상북도 내 수석교사 6명이 맡았으며, 교과별 특성을 고려해 국어, 영어,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정보포함) 6개 교과별로 이루어졌다. 담당 장학사는 연수 전에 연수 참여 대상 교사로부터 수업과 평가에 관한 어려움과 질문을 사전에 받아 강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연수에서 강사들은 수업사례와 모둠활동 방안, 블렌디드 러닝, 원격수업방법, 과정중심평가의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고, 학생들의 수업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법과 수준별 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교육지원과]2022 자유학기제 수업과 평가의 길을 찾다 !2-2.jpg](/files/upload/2022-05-20/202205202140101661478459.jpg) 같은 교과교사가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수업방법과 자료를 공유하고 묻고 답하는 활동으로 연수에 참석한 교사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했다.
장곡중학교 임훈 수석교사는 “문경지역 교사들의 수업 역량에 대한 열의가 높고 수업의 구체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서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수업개선과 과정중심평가에 관한 능력은 교사의 전문성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교사 자신의 노력이 요구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조 체제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교육공동체가 손잡고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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