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중,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우운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8개의 팀(교사 8명, 학생 16명)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학습부진이나 심리적, 정서적 관심이 요구되는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들과 활동 동기와 성과를 강화할 수 있는 또래친구 도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멘티-멘토 개별 상담하는 것이다. ‘우리가누구팀, 미유키팀, 백젼백승팀, 함께가는7반팀, 79하자팀, 2022년의 주인공은 나!팀, 마음울타리팀, 열무팀’으로 구성됐으며, 원데이클래스, 영화관람, 볼링, 서점방문, 여름패션 리폼하기, 성적과 공부 방법에 대한 상담 등 분기별 문화체험으로 참여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등 학교 내 안전관계망을 구축한다.
우운하 교장은 “학생과 교사와의 유대감을 높여 학교적응력 및 정서적지지, 긍정적 자기이해 및 긍정적 상호관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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