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도의원 후보, 경북도 산하기관 유치 공약 김창기 문경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5월 24일 점촌전통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경상북도 산하기관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각 지역 시의원 후보,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연설회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연설과 김창기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이 나서 릴레이로 연설했다. 특히 문경시 제2선거구 김창기 도의원 후보는 연설에서 “경상북도의 발전이 곧 문경의 발전”이라면서 “지사님, 시장님 그리고 시의원님 모두 당선돼 대한민국의 힘은 경북의 힘, 문경의 힘이 됨을 입증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문경에는 경상북도소속 산하기관이 한 곳도 없다.”면서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문경에도 경북도 산하기관 유치가 시급하고, 도의원이 되면 이 일부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 제안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는 때맞춰 아주 중요한 제의를 해 놀랐다며, 경북도 산하기관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응답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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